마피아42에서 판사는 누구보다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투표에 처형될 대상을 판결한다. 서로 대립을 두고 어필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며, 판사는 어느 쪽이 더 시민인지 판단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판사의 옳바른 판단으로 시민팀을 승리로 이끄는 직업이다. 목차 1. 판사의 플레이방법 2. 관권 및 불문 3. 결론 1. 판사의 플레이방법 판사는 밤이 지나고 낮이 시작되면 기본능력인 '선고'를 이용해서 누구보다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판사가 처음 해야만 하는 일은 대립 중인 직업들을 찾아내고, 어필하는 모습을 유심히 눈여겨 보아야 한다. 판사 자신도 어필에 참여하되, 적당한 어필을 하며 판을 보아야만 한다. 사실 판사는 어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는 없다. 판사 스스로도 자신이 투표로 처형될 위기에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