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의 게임세상

클래식 바람의나라에서는 옛날과 달리 유래없던 극진 신수마법의 힐기능이 추가됨으로써, 격수와 주술사가 같이 사냥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필자는 자객으로 격술 파티를 다녀봄으로써, 이에 대한 경험을 정리하고자 한다. 목차 1. 격술 사냥이 생겨난 이유 2. 격술 사냥의 원리 3. 극진으로 인한 힐량은? 4. 경험치는 얼마나 먹었는가? 5. 도사와 갈 때와 차이점 6. 이벤트 격무기와 함께하면 좋다. 1. 격술 사냥이 생겨난 이유 아주 옛날 20년 전부터 바람의나라는 도사가 없다면 게임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도사에 대한 대우가 좋았다. 도사가 파티에서 하는 역할은 전사와 도적 등과 같은 격수들에게 체력을 미는 일 정도인데, 이 일은 단순 반복노동에 가까웠고, 도사를 하기보다는 격수를 하는 게 재미 면에서 더 ..

아무래도 '시즌용궁' 을 돌면 시간당 15억 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니, 다른 캐릭으로도 플레이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엔 자객, 명인으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목차 1. '시즌용궁' 의 첫 관문, 몬스터 몰이 2. 해마장군 잡기 3. 해파리장군 잡기 4. 청의태자 잡기 5. '시즌용궁' 심해-타임어택, 자객+명인 후기 1. '시즌용궁' 의 첫 관문, 몬스터 몰이 자객은 비영승보라는 마법이 있는데, 몬스터를 뛰어넘어갈 수 있다. 몬스터 몰이는 어렵지 않았다. 명인이 앞서 나가고, 자객은 그 뒤를 따라 이동하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다. 2. 해마장군 잡기 해마장군을 잡을 때에는 자객 캐릭터로, 스페이스(공격) 키입력을 유지시킨 채 명인은 수동 조작하면서 자객의 체력을 관리하면서 격무기로 ..

스파이는 밤마다 누군가를 조사하여, 직업을 알아낼 수 있다. 그 대상이 마피아라면 마피아와 접선 상태가 된다. 스파이는 보통 경찰이나 요원으로 나가기 마련이다. 목차 1. 스파이의 플레이방법 2. 자객 3. 미인계 4. 결론 1. 스파이의 플레이방법 스파이는 누군가의 직업을 긁고나서부터 플레이 방향이 정해진다. 만약에 긁은 대상이 경찰이라면 경찰을 마피아로 조결내버리던지, 아니면 특수직업을 알아냈다면 요원으로 나와서 대립을 서던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앞서 말한대로 스파이는 경찰 계열의 직업으로 나온다고 하였는데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특수직업으로 둔갑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가령 예를 들면 사립탐정으로 위장하면 스파이 스스로가 알아낸 특수직업의 손유무 정도를 알 것이다. 그렇기에 사림탐정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