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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ame/Overwatch2 17

[오버워치2]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2024년 할로윈을 맞이한 오버워치2는 정켄슈타인의 복수와 더불어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을 내놓았다. 언제부터 이러한 모드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플레이해보게 되었다.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모드는 몇 가지의 영웅 스킬을 조금 변형시켜가며, 일반적인 게임을 진행하는 모드이다. 무조건 거점맵으로 주어지며, 세 판을 이겨야지만 승리를 따낼 수 있다.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을 플레이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UI가 등장하게 된다. 이미지에 나와있는 것은 어느 정도 라운드를 진행한 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존 스킬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처음 플레이하더라도, 스킬설명을 차근차근 읽어보며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약 40초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 듯 하다...

PCGame/Overwatch2 2024.11.15

[오버워치2] 13시즌 배틀 패스 스킨

2024년 10월 16일 오버워치2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배틀 패스 스킨을 공개하였다.  배틀 패스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을 수 있는 패스 점수로 80단계까지 보상이 존재하며, 그 후로는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칭호는 하나의 이름표로만 쓰일 뿐, 그다지 쓰임새는 많지 않다.  13시즌 배틀 패스의 스킨은 아래와 같다.  배틀패스 1단계 : 괴저의 마녀 ( 정커퀸 ) 배틀패스 20단계 : 마녀사냥꾼 ( 소전 ) 배틀패스 30단계 : 가공할 괴물 ( 시그마 ) 배틀패스 40단계 : 귀신 들린 인형 ( 로드호그 ) 배틀패스 50단계 : 음침한 우상 ( 리퍼 ) 배틀패스 60단계 : 노움 ( 토르비욘 ) 배틀패스 70단계 : 비전 수습생 ( 메이 ) 배틀패스 80단계 : 늪지 마녀 ( 아나 ) 1. 괴저의..

PCGame/Overwatch2 2024.11.04

[오버워치2 아케이드] 오버워치 황밸모드

오버워치2 의 아케이드 모드로 황밸모드가 추가되었다. 황밸모드는 영웅을 리마스터한 내역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모드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알게 되는 부분이지만, 겐지가 용검을 쓰고 '슝~ 슝~' 거리면서 날라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오버워치2의 밸런스를 고려해 만든 모드라기보다는 제2의 만우절 느낌으로 제작된 게임 모드로 보여진다.  황밸모드에서는 모든 영웅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영웅들이 어떤 식으로 바뀌었는지, 게임을 플레이해보며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F1을 눌러 영웅의 설명을 읽어보면 한 눈에 들어온다. 몇 가지 바뀐 부분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라인 : 변한 게 없음마우가 : 크기가 생쥐만큼 작아지고, 체력이 175으로 수정됨. 일리아리 : 태양석의 잔여갯수가 1개에서 2..

PCGame/Overwatch2 2024.10.30

[오버워치2] 역할고정 경쟁전 '드라이브' 이벤트 후기

10월 8일 새벽 3시까지 오버워치2 는 '드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드라이브' 이벤트는 경쟁전을 플레이하고 드라이브 이벤트게이지를 채워서 목표에 도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유저로써, 느끼기에는 새로운 보상이었고, 기존과는 다른 보상이었다. 장착아이템처럼 끼우고 빼는 용도로 쓰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보상은 아래와 같다. 이처럼, 네임플레이트를 치장할 수 있는 효과가 이번 이벤트로 새로 생김으로써, 유저들에게 나름 돋보이게 되었고, 이를 알게된 유저들은 복귀유저든 기존유저든 할 것도 없이 경쟁전에 뛰어들게 되었다. ( 자유 경쟁전이 아닌, 역할고정 경쟁전을 해야지만 이벤트 참여로 인정되었다. ) 1. 승리 시 10배, 패배 시 5배이 이벤트에서 가장 거슬리는 점은 승리를 하면 이벤..

PCGame/Overwatch2 2024.10.29

[오버워치2 캠페인] 미지의 공포

오버워치2 아케이드 모드에 '미지의 공포' 라는 모드가 생겼다. 한시적인 이벤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한 번 플레이해보았다. 같은 모드여도 약간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옴닉의 반란' 과 비슷한 캠페인 모드이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아래에서 촉수가 나와서 누워있는 건담을 데려가는데, 건담이 살아나서 플레이어들을 공격한다.  사실 오는 몬스터들만 잡으면 되는 임무였기 때문에, 스토리는 눈에 잘 들어오진 않았고, 몬스터를 잡고 다음 구간으로 가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촉수가 가져간 건담행님이 이런 모습으로 행차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마지막에는 비행선을 타고 탈출하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남극 기지로 가서 배터리를 가지고 운반해야 한다.  배터리를 들고서 비행선 ..

PCGame/Overwatch2 2024.10.28

[오버워치2 워크샵] 술래 몰래 골인하기

오버워치2는 팀 게임으로써, 팀의 행동과 플레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즐거울 수도 있다. 팀원 혹은 상대팀원의 트롤링이 일어남에 따라, 형세가 한 쪽으로 치우치는 모습이 많이 보여진다.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면서 지칠 때 쯔음, 다른 모드도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본래 경쟁전만 플레이하지만 아케이드 모드도 플레이하며, 같은 영웅도 픽할 수 있는 모드를 플레이하기도 해보았다. 게임을 하다가 기이한 형상을 발견했는데, 여러 명의 메르시가 하늘에서 서로에게 '수호천사' 스킬을 사용하여, 날아다니는 모습이 그러하다.  같은 영웅도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이긴 하지만, 일단은 게임을 승리하기 위해 플레이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꼭 옳다고 볼 수는 없으나,..

PCGame/Overwatch2 2024.09.22

[오버워치2] 게임의 판을 주도하는 유저에 대해 서포터의 관점은?

오버워치2에서는 경쟁전을 플레이하게 되면 판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유저가 팀원이든 적팀이든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는 매칭시스템에 의해 비슷한 수준의 실력자들과 매칭이 되더라도 게임의 이해도는 별개의 문제로 분류된다. 오버워치2는 일반적인 FPS게임이 아니라 하이퍼FPS 게임이기 때문에, 스킬의 이해도도 중요한 요소로써 작용한다. 이러한 배경이 있기에 항상 판마다 판을 주도하는 유저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를 '고수'라고 칭하겠다. 낮은 티어에서나 높은 티어에서나 결국은 10명이 매칭에서 잘하는 사람을 지칭한다면 '고수' 라고 표현하는 게 간단하게 표현하기엔 좋을 것 같다. 필자가 서포터 유저이기 때문에 서포터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팀원 중에 고수가 존재한다면 그 유저를 기준으로 한타를..

PCGame/Overwatch2 2024.08.09

[오버워치2] 젠야타 플레이 지침

젠야타는 폭딜형 지원가로서 바티스트, 일리아리 와 비슷한 선상에 있지만 부조화라는 강력한 스킬이 있는 덕분에 다른 영웅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다룰 수 있으며, 초월이라는 궁극기로 적지않은 시간동안 아군들의 체력을 빠르게 채워주는 강력한 스킬이 있다. 하지만 기본공격이 투사체로 이루어져 있고 영웅의 자세가 유동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어, 헤드샷에 쉽사리 노출될 수 있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목차 1. 기본공격 2. 조화의 구슬 3. 부조화의 구슬 4. 근접공격 - 밀어내기 5. 초월 1. 기본공격 젠야타의 기본공격은 투사체로 되어있어 타겟을 맞출 때에는 타겟의 예상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때려야 한다. 투사체에 익숙해져야 되는 부분이기에 글로써 표현하기보다는 직접 경험해보아야한다. 투사체를 경험하기 좋은 영..

PCGame/Overwatch2 2024.08.07

[오버워치2] 채팅창 끄는 방법과 욕설에 대한 이야기

오버워치2를 플레이하다보면 채팅창으로 누군가를 비방하고 욕설하는 모습을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위와 같이 아무리 게임진행이 안되더라도 욕설 및 비방을 먹게되면 팀원의 사기저하로 이어져서 결국은 게임을 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쟁전이나 빠른대젼을 플레이하면서 채팅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설정 - 소셜탭으로 가서 텍스트 대화 탭을 누르고 경기와 팀 채팅에 대해 비활성화로 해놓으면 게임 중에 채팅을 볼 일이 없다.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어차피 그 티어에 머물게 되는 것이고, 채팅으로 게임에 영향을 받아봤자 결국 플레이하는 자신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일이다. 오버워치2 를 입문하는 유저들이 기존 유저들에게 욕설 및 비방을 받음으로써 게임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되서 게임을 접는 현상이 벌어..

PCGame/Overwatch2 2024.08.05

[오버워치2] 힐러는 힐만 해야하는가?

이번 포스팅은 오버워치2를 플레이함에 있어서 이슈와 관련된 글이기 때문에 정보성 글로 취급하기는 어렵다. 오버워치2를 오랜 시간동안 알아오고 해본 하나의 유저로써, 그리고 역할고정에서 힐러포지션으로 게임을 해온 유저로써,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대중들은 오버워치2의 유저이기 전에 다른 게임의 유저였을 가능성이 크다. 평소에는 FPS 게임을 해보지 않고 RPG게임을 했다던지, 슈팅게임을 했다던지 등등 각각의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본다면, RPG에서 탱커, 딜러, 힐러의 개념을 오버워치2에 접목시키게 된다면, 오버워치2는 하나의 RPG게임으로써 탱커, 딜러, 힐러가 나뉘어보면 그 사람의 생각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탱커 : 앞에서 방패막이를 해주는 역할 딜러..

PCGame/Overwatch2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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