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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42] 스파이 직업소개 및 플레이방법

곰곰히 생각하는 곰돌이 2024. 9. 10. 09:58

스파이는 밤마다 누군가를 조사하여, 직업을 알아낼 수 있다. 그 대상이 마피아라면 마피아와 접선 상태가 된다. 스파이는 보통 경찰이나 요원으로 나가기 마련이다.




목차
1. 스파이의 플레이방법
2. 자객
3. 미인계
4. 결론

1. 스파이의 플레이방법
스파이는 누군가의 직업을 긁고나서부터 플레이 방향이 정해진다. 만약에 긁은 대상이 경찰이라면 경찰을 마피아로 조결내버리던지, 아니면 특수직업을 알아냈다면 요원으로 나와서 대립을 서던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앞서 말한대로 스파이는 경찰 계열의 직업으로 나온다고 하였는데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특수직업으로 둔갑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가령 예를 들면 사립탐정으로 위장하면 스파이 스스로가 알아낸 특수직업의 손유무 정도를 알 것이다. 그렇기에 사림탐정으로도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

만약에 알아낸 특수직업이 테러리스트라면 테러와 대립을 먹고 7인테러인증을 유도하기도 한다. 스파이 또한 마피아 못지 않게 다방면으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굳이 어려운 쪽을 꼽자면 마피아가 더 어렵다. 왜냐하면 스파이는 누군가의 직업을 알아가기 때문에 게임의 판도를 보다 쉽게 장악할 수 있다.

3티 스파이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4티 이상은 써야하고 대부분 자객이나 미인계 혹은 확성 정도만 끼우고 다니는 모습이 보여진다.

2. 자객
자객은 스파이의 고유 능력으로써, 마피아팀이 모두 사망하면 1회에 한해서 시민팀을 암살할 수 있다. 1회만 가능하며, 1회를 사용했을 때,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3. 미인계
경이나 사립탐정과 같은 조사계열의 특수직업에게 자신이 지목당하면 스파이는 그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경찰이 자신을 조사했을 때, 경찰이 누구인지를 알기 때문에 경찰을 상대로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경찰이 스파이를 조사했다면, 스파이는 이에 대한 사실을 이용하여 경찰을 마피아로 몰고가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4. 결론
스파이는 근본적으로 경찰과 마찬가지로 어필실력이 있어야만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직업이다. 단순히 어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특수 직업을 알아가기 때문에, 어필난이도는 비교적 낮다.

스파이는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암살하거나 사살할 수 없기 때문에, 능력이 한계가 있다. 마피아를 보호하며 자신의 누구보다 먼저 방패역할로 나서야 한다. 스파이는 마피아의 방패와 같은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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