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학교폭력을 소재로 다룬 영화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며, 학교폭력 피해자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의 흐름은 단순함으로써, 교육용 영화로 보여줄 순 있겠지만, 극적 장면이 갑자기 튀어나와, 살짝 놀래키기도 하는 씬이 있으므로, 19세 이상만 관람하도록 설정해둔 것 같다. 목차 1. 스토리 2. 연출 3. 결론 1. 스토리 스토리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가해자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음으로써 시작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단순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시청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인다. 단순한 스토리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상한 장면이 들어가있지는 않으니 무난한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2. 연출 이야기의 중간중간 놀래켜서, 영화 흐름에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쓴 모습이 역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