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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6

[MovieReview] 식스센스 (1999)

영화 '식스센스' 는 1999년에 개봉한 공포 장르의 영화이다. 유령을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목차 1. 스토리 2. 연출 3. 결론 1. 스토리  유령이 무섭게 등장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를 풀어간다. 초반부는 부정적이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후반부는 긍정적이며, 좋은 분위기의 이야기로 흘러간다. 공포 장르에 순정을 더했다.  아이들이 보기에 전혀 부담이 가지않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2. 연출 유령이 튀어나오는 씬에서 소리로 깜짝 놀래키는 연출씬을 사용하고 있다. 귀신들의 분장수위는 약한 편이며, 사람의 내장을 보여주는 등의 잔인한 모습은 없다.  3. 결론 스토리와 연출 모두 고려해보았을 때, 모든 연령이 시청할 수 있을 정도로 과하게 그려지는 부분이 없어서 시청연령에는 제한..

MovieReview 2024.11.27

[MovieReview] 에일리언 : 로물루스 (2024)

에일리언 시리즈를 재밌게 보았기에, 이번에 개봉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다. 영화 내에서 에일리언의 활약이 그리 크다고 느끼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목차 1. 스토리2. 연출 3. 기계인간의 높은 비중4. 결론 1. 스토리 에일리얼 공포영화에 있을 법한 전형적인 이야기이다. 어떠한 일에 원인이 있고 어떻게 사건이 발발했는지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 지의 과정이 일반적인 영화와 같다. 2. 연출 에일리언의 연출씬은 잔인하며, 맨 눈으로 보기에 어려운 부분이 좀 있었다. 에일리언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은 별달리 생각없이 보았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 관중들은 잔인하게 와닿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에일리언 영화를 처음 보는 이들에게 나름 적합한 영화로써 추천할 수 있겠다. 3. 기계인간의 높은 비중작..

MovieReview 2024.11.26

[MovieReview]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2024)

이 영화는 공포 장르의 영화이다.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소리로 깜짝 놀래키고 하는 것과는 결이 틀리다. 다소 갑작스럽고 잔인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어서 확실하게 놀랄 수 있다. 목차1. 스토리 2. 연출 3. 연기4. 결론 1. 스토리 스토리의 개연성은 좋은 편은 아니다. 주인공이 사고뭉치처럼 일을 다 저지르고 다니면서 사건을 만들고 다니는 게 주된 스토리이다. 다수의 관람객 후기를 보았을 때에도 남자 주인공이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말을 볼 수 있다.2. 연출 갑작스러운 사고를 연출함으로써, 관람객을 놀래킨다는 점이 이 영화의 특색이다. 한적한 분위기에 자연을 만끽하고 있을 때 갑자기 험악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분의 연속이다. 소리로 놀래키는 공포영화보다도 더 나은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MovieReview 2024.11.25

[MovieReview] 캐리 (2013)

집단따돌림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이다. 스토리는 예상이 가는대로 흘러가며, 후반 갈수록 연출에 있어서 분위기가 급변하는 영화이다. 목차 1. 스토리 2. 연출 3. 결론 1. 스토리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주인공의 이름은 '캐리 화이트' 이다. 어째서 따돌림 당하고 있는 지, '과거 회상'을 통해 관중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는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 집단따돌림을 소재로, 한 컷의 공포영화를 만들어내는데, 영화에 교훈을 부여하는 것보다 자극적인 컨텐츠를 선택했다. 스토리가 도중에 끊겨야 할 때에, 악역을 자처하는 인물이 원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야기는 지속적으로 흘러갔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남편과 안좋은 기억들이 있는지 '캐리 화이트' 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머니는 영화감..

MovieReview 2024.11.19

[MovieReview] 13 고스트 (2002)

2001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꽤나 오래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이다. 목차1. 스토리2. 연출3. 공포 수위 4. 결론 1. 스토리 온갖 위험하뉴영혼들을 수집하는 사람이 사망하고, 후대에 모든 재산을 남김으로써, 이야기는 시작된다. 유산이랍시고, 큰 건물을 남겼는데, 이 건물을 왜 유산으로 남겼는지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개연성이 부족함을 느꼈다. 후반부가 되서야 스토리를 설명해주어서 이해되었는데 왜 집을 후대에 남겨서 유인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을 느낀다. 2. 연출 2001년에 나온 영화로써, 그 시대의 연출을 따르고 있다. 귀신이 카메라 앵글에 잡힐 때마다 번..

MovieReview 2024.11.16

[MovieReview] 오디션

이 영화는 일본영화로써, 일본에서 2000년에 개봉한 작품이다. 장르는 공포/로맨스로 흔하지 않은 장르이다. 일반적으로는 공포 및 스릴러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다.  젊은 나이에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아내를 못 잊어서 재혼하라는 아들의 조언에 주인공의 친구의 도움으로 오디션을 열게된다. 친구와 함께 오디션 면접을 보면서 아내로 맞이해도 괜찮을 사람을 구하게 되고, 곧 개인적인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초반과 중반까지는 영화의 흐름이 느긋하게 전개되는데, 후반으로 가면 갑자기 극적으로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다. 충분한 배경설명과 영화를 갑작스럽게 마무리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하지 않았을 행동을 주연은 행동을 이행한다. 스토리 전개가 아주 자연스럽지..

MovieReview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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