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건달이 정신군인을 협박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러한 행동은 마피아로 오해받을 수 있을 만한 행동이다.
목차
1. 정신군인이란?
2. 건달이 정신군인에게 협박을 가하면 좋은 점
3. 마피아끼리 짜고치는 고스톱
1. 정신군인이란?
정신군인은 '정신력'을 들고 있는 군인을 뜻하는 말인데, 군인에게 오는 해로운 효과들을 모두 무효화시킨다는 의미로써, 마녀에게 개구리를 당하지 않으며, 유혹도 무효화할 수 있다.
2. 건달이 정신군인에게 협박을 가하면 좋은 점
보조직업이 아닌 건달과 같은 직업도 정신군인을 협박하거나 하면 무효화되기 때문에 건달 입장에서도 확 먹기도 좋고, 군인도 청부나 다른 보조직업의 압박감 없이 직공함으로써 시민 한 명을 확직 줘버리는 나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3. 마피아끼리 짜고치는 고스톱
마피아끼리 협박을 당했다고 서로를 획시민 줘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간호사(필자)가 자신이 정신력 군인임을 어필한다면 건달로 위장 중인 마피아는 별 수 없이 7픽을 협박해야하는 상황이 놓인다.

간호사는 자신이 비록 군인처럼 총알을 튕겨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8픽인 의사와 접선을 마쳤기 때문에, 거짓말이 들통나도 8픽인 의사가 인증을 해주면 된다. 그렇기에 이러한 과감한 플레이가 먹히게 된다.
더군다나 정신군인으로 위장함으로써, 마피아들은 간호사를 쏘지 않을 것이다. 의사는 힐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에서 덜을 수 있어서 좋기 때문에 이런 식의 간호사 플레이는 의사에게 있어서 부담감을 덜어주는 플레이가 된다.
4. 결론
건달이 누군가를 협박했고 서로를 확시민 주는 상황이 생긴다면 누구보다도 더 짜고치는 고스톱임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런 부분이 하나의 추리요소가 된다.
'MoblieGame > 마피아4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피아42] 건달 직업소개 및 플레이 방법 (0) | 2024.10.09 |
---|---|
[마피아42] 기자 직업소개 및 플레이방법 (0) | 2024.10.08 |
[마피아42] 판사 직업소개 및 플레이방법 (0) | 2024.10.06 |
[마피아42] 예언자 직업소개 및 플레이방법 (0) | 2024.10.04 |
[마피아42] 마술사 직업소개 및 플레이방법 (0) | 2024.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