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은 마피아42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특수 직업 중에 하나이다. 3대3으로 시민팀이 져야될 판을 건달이 활약하여 시민의 승리로 이끄는 판이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한다. 건달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건달의 능력
2. 건달의 플레이방법
3. 건달의 요구추리력
4. 갈취 및 길동무에 대한 평가
1. 건달의 능력
건달은 누군가 한 명을 협박하여, 그 대상이 투표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마피아팀을 협박한다면 유리해지고 시민팀을 협박한다면 불리해진다.
이에 따라 시민팀이든 마피아팀이든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상황에 따라서 트롤시민이 될 수도 있고 영웅이 될 수 있다.
2. 건달의 플레이방법
청부업자 메타로 건달은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섣부르게 협박을 진행하지 않는 편이 좋다. 건달로 협박을 진행했을 때, 그 대상이 청부업자라고 한다면 청부업자에게 힌트를 주는 꼴이고, 마피아팀에게 건달의 정체가 탄로날 경우에 총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되도록이면 자신의 정체를 탄로나는 한이 있더라도 판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 때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건달 플레이의 핵심요소이다.
숨어있다가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마피아팀들을 처형시키고 강력한 지분을 가지고 시민으로서의 오더를 행사할 수 있다.
3. 건달의 요구추리력
이에 따라 건달도 군인과 못지않게 추리력을 요구하는데 만약에 건달이 추리를 못한다면 엄한 시민에게 협박이 가해질 것이고 이는 곧, 시민들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화난 시민들은 곧 잘 엽서플레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자신의 명성을 지키고 싶다면 건달 플레이를 지양한다.
4. 갈취 및 길동무에 대한 평가
갈취는 협박한 대상의 투표권을 빼앗아 그 대승에게 두 표를 선사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길동무는 자신이 죽을 시, 협박한 대상의 투표권을 영구히 박탈한다.
건달의 고유능력은 특수직업 중에서도 가장 쓰임새없게 설계되었다. 사용되는 상황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고유 능력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14시즌을 기준으로 적었지만 고유 능력이 상향될 수도 있긴 하지만, 현재의 위치는 이 정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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