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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42] 게임소개

곰곰히 생각하는 곰돌이 2024. 8. 12. 07:52

마피아 게임은 5인의 시민과 3인의 마피아가 진행하는 추리게임이다. 모든 추리의 판단은 채팅과 직업별 스킬로 이루어져 있어, 신규유저가 시작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다.

각종 직업들의 기본능력 뿐만 아닌 고유능력까지도 알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인데 이 모든 것을 알고서 진행하게 되면 그 어떤 게임보다 중독성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이 게임을 2016년부터 현재인 2024년까지도 플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 현재를 기준으로해서은 게임런쳐를 기준으로 3563시간을 플레이한 상태이다.



그리고 온갖 스킨들을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이벤트를 많이 참여해오기도 하였다. 지금은 이벤트를 참여하지를 않는다. 어차피 스킨 아니면 상점 아이템이 나오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루나를 사용하여 뽑는 행위가 가챠로서 와닿고 스킨이 많아지다보면 의미가 없다고 와닿는다.




어차피는 직업별로 하나만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수의 스킨을 뽑는 건 그다지 의미가 없다. 수집포인트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많은 스킨들과 장착아이템을 모은다면 랭킹에 반영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수집을 하는 유저들이 있다.

  

 

직업별 카드 또한 어느 정도의 덱구성이 마련되어있다. 아무래도 몇년동안 게임을 했던 유저이기도 하고, 기나긴 기간동안 게임에 축적되어 투입된 자원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기나긴 기간만큼 현금이라는 자원을 기간 대비 많이 투입한 편은 아니라고 자부한다.

모바일게임으로는 심심치않게 간간히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층도 많이 확보하고 있어, 누구든 간편하게 마피아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유저층이 갈라져있다. 같은 게임이긴 하지만 유저층에 따라 다른 방식의 게임을 진행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경찰만 공개하고 나머지는 직업을 공개하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던지 등이 이와같은 예이다.

경찰만 직업공개하고 나머지는 직업공개를 하지 않는 일명, 무직인 상태로도 게임을 진행을 하지만 이 게임의 본질은 추리게임이라는 점에서 상황에 따라서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면 가차없이 직업공개를 하고 자신이 시민임을 어필해야 한다.

자신이 혼자서 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간간히 제대로된 퀄리티의 게임을 하고 싶다면 랭크게임으로 서로 익명이 보장되니 필자는 랭크게임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욕설을 내뱉는 악성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깊은 상처가 되어 게임을 다시 접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게임이 중독성이 있긴 하지만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 채팅게임이기 때문에 상처입을만한 언어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의 소개를 여기까지하고 마치도록 한다.

마피아42에 대해서 여러모로 다양한 측면에서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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