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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42] 의사 플레이 방법

곰곰히 생각하는 곰돌이 2024. 8. 16. 06:08

마피아 다음으로 경찰을 다루고자 했지만 경찰은 이른바 중직이라고 불리우는데 한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부터 포스팅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영향력
3. 치료 스킬을 이용한 심리전
4. 결론
5. 필자가 소유중인 6티어 의사카드

1. 서론
의사는 시민팀을 치료하여 마피아의 총알을 막아냄으로써 시민팀들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게임 시작 시, 처음에 7인으로 시작하든 8인으로 시작하든 의사는 무조건 첫날 이른바 자힐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첫날 생존력이 100%에 가깝다.

다만 예외적인 상황도 있는데 마피아의 야습 능력으로 첫날 의사를 잡을 수도 있지만, 야습 능력을 이용해 의사가 살해당하더라도 의사의 직업을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하기 때문에, 의사가 먼저 사망하여도 게임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힐을 받을 수 어뵤기 때문에 시민이 죽어나갈 뿐이다.

2. 영향력
의사란 존재는 각 게임마다 첫날 자신을 치료함으로써 항시 존재해야만 하기 때문에, 발언권이 어느 직업보다도 압도적인 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마피아팀에서도 맞불놓듯이 의사로 위장하여 나오는 플레이가 늘상 있는 일이다.

경찰 같은 경우 첫날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른바 경찰이 하나 나오더라도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보고 오더권을 줄 지 말 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의사는 무조건 생존한다에 의의를 두고, 홀의가 된다면 발언권에 있어서는 말이 달라진다.

3. 치료 스킬을 이용한 심리전
각 밤마다 마피아 입장에서는 누구를 살해하는 게 좋을 지 생각해보게 된다. 의사 입장에서 마피아의 심리를 꿰뚫고 살해당할 유저를 치료한다면 치료에 적중할 확률이 높아진다. 마피아와의 심리전을 잘하는 의사는 마피아팀에 있어서 늘 골칫덩어리나 다를 바 없다.

4. 결론
의사는 첫날 밤 자힐을 함으로써 100%에 가까운 생존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의사가 혼자라면 발언권은 누구보다도 압도적이다. 시민들을 상대로 오더를 내려서 투표를 한 곳으로 뭉치는 역할도 맡고 있으며, 각 밤마다 마피아와 심리전을 벌여 치료 결과를 띄우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의사의 치료 스킬이 없다면 특수직업들은 의사의 치료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의사는 되도록 첫날에는 자신을 치료하고 특수직업들과 시너지에 맞춰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이 플레이에 있어서는 베스트이다.



5. 필자가 소유중인 6티어 의사카드
보험, 검진, 유품, 확성기 로 6티어 카드를 소유하고 있다. 검진 능력을 이용해 치료하는 대상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어, 첫 날부터 다른 사람을 치료하기도 한다.

의사가 첫 번째 날에 사망하여도 유품을 통해 알려지게 되니, 이런 과감한 플레이를 하는 것인데, 치료만 제대로 뜨게 된다면 그 즉시 게임이 터져버리는 신비한 상황을 겪게 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카드를 이용하여 첫 날에 확성기로 경찰인 척 유도하여 총구를 유도하는 식의 플레이를 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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