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꽤나 오래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이다.
목차
1. 스토리
2. 연출
3. 공포 수위
4. 결론
1. 스토리
온갖 위험하뉴영혼들을 수집하는 사람이 사망하고, 후대에 모든 재산을 남김으로써, 이야기는 시작된다. 유산이랍시고, 큰 건물을 남겼는데, 이 건물을 왜 유산으로 남겼는지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개연성이 부족함을 느꼈다.
후반부가 되서야 스토리를 설명해주어서 이해되었는데 왜 집을 후대에 남겨서 유인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을 느낀다.
2. 연출
2001년에 나온 영화로써, 그 시대의 연출을 따르고 있다. 귀신이 카메라 앵글에 잡힐 때마다 번쩍이는 연출은 옛날 방식을 따른 듯하다.
2024년 현재를 기준으로, 이러한 연출은 관람객에게 미적지근한 연출이다.
3. 공포 수위
미덕지근한 귀신들의 연출과는 다르게 나름 잔인한 장면들이 곳곳에서 나온다. 인물들이 좀 허무하게 죽으면서, 공포영화임을 실감나게 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
4. 결론
개봉한 지 오래된 영화이지만 2024년에 봐도 오래된 영화인 것을 감안하면 조잡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집의 구조가 신기해서 이것도 나름 볼거리가 되었다. 만약에 이 영화를 볼 지가 고민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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