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공포 장르의 영화이다.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소리로 깜짝 놀래키고 하는 것과는 결이 틀리다. 다소 갑작스럽고 잔인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어서 확실하게 놀랄 수 있다.
목차
1. 스토리
2. 연출
3. 연기
4. 결론
1. 스토리
스토리의 개연성은 좋은 편은 아니다. 주인공이 사고뭉치처럼 일을 다 저지르고 다니면서 사건을 만들고 다니는 게 주된 스토리이다.
다수의 관람객 후기를 보았을 때에도 남자 주인공이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말을 볼 수 있다.
2. 연출
갑작스러운 사고를 연출함으로써, 관람객을 놀래킨다는 점이 이 영화의 특색이다. 한적한 분위기에 자연을 만끽하고 있을 때 갑자기 험악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분의 연속이다.
소리로 놀래키는 공포영화보다도 더 나은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나름 좋은 영화에 속한다.
3. 연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데에 배우들의 연기가 일조하였다. 객관적인 측면에서 연기를 많이 잘한다고 하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한다.
4. 결론
공포영화 중에서 사람을 제대로 놀래키는 영화가 잘 없는데, 이 영화는 소리로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면이 없어서 관람하기에 좋았다.
분위기가 급변하는 영화로써, 이런 영화가 취향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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