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에서 예언자는 생존하기 위해 최대한 몸을 사리며, 어쩔 때는 과감한 플레이를 하기도 해야하는 직업이다. 네 번째 낮까지 생존했을 때, 어떠한 조건에 상관없이 무조건 시민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게 된다. 이 능력을 '계시'라고 한다. 목차 1. 예언자의 플레이방법 2. 선각자 3. 도주 4. 결론1. 예언자의 플레이방법 예언자는 게임시작과 동시에 자신이 투표에 달리지 않을만큼의 어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너무 눈에 띄지도 않고 띄이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서 어필을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예언자 스스로 자신이 투표에 달리지 않도록 어필에 신경써야만 한다. 밤에는 마피아들이 자신을 처형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자신을 쏘면 손해볼 것이다.' 이라는 암시를 미리 걸어주어야만 한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