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 파파라치 직업소개 및 공략

 

목차
1. 이슈
2. 눈치
3. 결론

1. 이슈
파파라치는 시민팀에 한정해서 매일 밤 1회의 '이슈'를 받을 수 있다. 경찰이 마피아를 찾는다던지, 요원이 시민팀의 직업을 찾는 등, 이에 대한 정보를 파파라치가 받는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앞서 말했듯이, 밤마다 1회의 '이슈'만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찰이 먼저 마피아를 찾았고, 이후에 속보기자가 취재를 했다면 파파라치는 마피아가 누구인지에 대한 이슈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속보기자가 먼저 취재능력을 사용했다면 파파라치는 취재대상의 직업을 '이슈' 로 받을 수 있다.

 

출처 : 마피아42 나무위키

2. 눈치
시민팀이 파파라치가 누구인지 알아낸다면, 파파라치는 이를 알아낸 시민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요원이 파파라치를 알게 되었을 경우에 파파라치는 '눈치' 능력을 이용해 요원을 알아보고 요원을 도와주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요원 말고도 기자가 파파라치를 취재했을 경우에도 이에 해당된다. 

눈치를 이용해 시민팀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는 직업은 얼마나 있을까? 앞서 말한 요원과 기자를 제외해본다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 해커
- 공무원

해커의 경우, 파파라치에게 해킹을 걸었을 때를 들 수 있다. 사실 이런 경우에는 '눈치' 가 발동되어 해커의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이에 경우 해커의 '동기화'나 다를 바 없을 것이다. 공무원이 파파라치를 대조한다면, 파파라치는 공무원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3. 결론
파파라치는 12시즌을 기준으로, 요원이 자주 등장함에 따라 쓰임새가 많은 특수 직업 중 하나이다. 물론 직업을 알아낼 수 있는 시민팀이 완전히 없을 때, 파파라치에게 있어서 판을 불리하게 이끌어갈 수밖에 없다. 

웃긴 건, 파파라치가 할 수 있는 게 없더라도, 마피아팀에서 공무원으로 위장해 나온다면, 파파라치는 누구를 대상으로 싸워야되는 지 스스로 의식할 수 있다. 별다른 정보가 없더라도, 어느 정도의 플레이는 스스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뜻밖의 장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