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는 기본능력인 '재생' 으로 마피아에게 보다 더 많은 처형 기회를 부여한다. 낮에는 어그로를 끌어, 시민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게 일반적인 플레이이다.
목차
1. '쟤는 마피아팀일거야'
2. 덜 떨어진 시민으로써 활동한다.
3. 과학자가 피해야할 직업
4. 왜곡과 최면에 대한 이야기
5. 결론
1. '쟤는 마피아팀일거야'
과학자는 낮에 이상한 행동을 하여, 시민팀에게 관심을 받으며 플레이하는 게 일상이다. 그렇기에, 시민팀들 사이에서는 "쟤는 과학자일거야" 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러한 반응으로 과학자로 낙인찍혀버린다면, 과학자는 난처해진다. 더 이상 행동해도 시민팀은 "쟤는 과학자라서 무시해야해" 라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2. 덜 떨어진 시민으로써 활동한다면?
과학자들은 시민팀 사이에 섞여서 덜 떨어지고, 못하는 시민으로써 활동한다면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과학자는 자신을 투표로 처형해달라는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보낸다. 시민팀은 과학자의 시그널을 받아들이고 이상함을 감지하고 의심하도록 해야 한다.
과학자가 아닌, 마피아팀과 같은 플레이를 해야만 시민팀은 과학자를 투표로 처형할 것이다.
3. 과학자가 피해야할 직업 : 영매
과학자는 사망하고나서, 영매에 의해 '성불' 상태가 된다면, '재생' 능력을 통해 부활하지 못한다. 과학자가 '지박령' 을 보유하고 있다면, 영매가 성불시켜도 별다른 영향없이 '재생'능력이 활성화된다. 그렇기에 과학자는 '지박령' 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히 '재생'에 성공하므로, '지박령' 을 끼워주는 과학자유저들도 꽤 존재한다.
4. 왜곡과 최면에 대한 이야기
왜곡과 최면은 과학자의 고유능력이다. 왜곡은 하룻밤 늦게 과학자가 부활하는 것을 시민팀에게 알리는 능력이며, 최면은 사망하기 전에 투표로 지목한 대상이 하루에 한해서 제대로된 투표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방해효과를 걸어준다.
- 왜곡 : 시민팀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기 위해 사용되는 고유능력으로써, 시민팀이 원하는 운영으로 흘러가는 것을 차단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만약에 시민팀이 스스로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과학자가 부활해버리는 깜짝 이벤트가 가능하다.
- 최면 : 과학자는 사망하기 전에, 시민팀에게 투표를 진행하여 능력대상 플레이어의 투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방해한다. 과학자가 '재생' 을 통해서, 하루를 벌어준다고해도 '최면' 효과가 남아있어서 정치인이 없는 이상은 두 번째가 되는 날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만약에 영매가 있다면, 이런 계획들은 무산되지만 최면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능력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지박령' 이 있다.
5. 결론
과학자는 청부업자 다음으로 많이 쓰여지는 직업이다. 낮에 시민팀을 대상으로 이목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마피아들을 보호하고 '재생' 능력을 이용해 시민팀에게 치명타를 날릴 수 있다. 다만, 첫 날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상황이 곤란해지는 게임도 존재한다.
'MoblieGame > 마피아4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피아42] 사기꾼 직업소개 및 공략 (0) | 2024.10.24 |
---|---|
[마피아42] 마녀 직업소개 및 공략 (0) | 2024.10.23 |
[마피아42] 도둑 직업소개 및 공략 (0) | 2024.10.21 |
[마피아42] 파파라치 직업소개 및 공략 (0) | 2024.10.19 |
[마피아42] 비밀결사 직업소개 및 공략 (0) | 202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