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청부업자 소개
2. 직업 알아내기
3. 마피아의 처형을 도와주기
4. 결론
1. 청부업자 소개
청부업자는 현재 12시즌을 기준으로 강력한 보조직업이다. 시민팀의 직업만 알 수 있다면, 하룻 밤 사이에 시민팀을 두 명씩이나 암살할 수 있기에 시민팀은 섣부르게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지 않는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영향력이 크다.
2. 직업 알아내기
아무런 능력도 없이 시민팀의 직업을 알아내기란 하늘에 별따기이다. 시민팀이 청부업자에게 "떡이나 먹어라" 라는 듯이 직업공개를 해줄 리가 없지만, RP 4000 점대 랭크게임에서는 시민팀이 섣부르게 직업을 공개한다. 이 경우에 의사와 함께 같이 썰어버리면 된다.
청부업자가 시민팀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는 척도는 주관적이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시민팀이 어느 곳에 집중 중인건지, 행동이 어떠하며 티어는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상 플레이어가 마피아일 수도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추려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의사 : 자신의 어필에 집중하기보단 추리하는 자세
의사는 조사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어필을 듣고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서 질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행동을 취한다면 의사라고 생각해봄직하다.
- 조사직 : 누군가를 선동하고 몰아가는 행위
조사직은 자신의 조사 결과에 따라 마피아를 찾았다면, 그를 적극적으로 몰아세우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런 류의 플레이어들도 마피아일 수도 있다.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면, 마피아와 접선을 시도한 후, 직업을 유추해보는 행위도 좋다. 마피아와 접선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마피아일 것 같은 대상 플레이어를 선택한 후 마피아 마크를 터치하는 것이다.
대상 플레이어가 마피아일 때, 접선이 이루어지는데 간혹 가다가 군인에게 걸려서 발각되는 경우가 있다.
3. 마피아의 처형을 도와주기
한 사람의 직업을 알고 있다면, 남은 한 사람의 직업을 모르는 상황에서 마피아는 청부업자에게 아래와 같은 요구를 하기도 한다.
"한 플레이어는 파파리치이고, 다른 플레이어는 직업을 모르니까 테러리스트로 대조해주세요."
이러한 요구는 한 명의 직업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마피아가 안정적으로 총구를 운영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인다. 대부분의 마피아들은 이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며, 테러리스트가 처형하여 '자폭' 이 발동하여 같이 터져 죽기도 한다.
4. 결론
청부업자는 시민팀의 직업만 알고 있다면, 밤 사이에 두 명의 플레이어를 암살할 수 있는 강력한 보조직업이다. 시민팀의 직업을 알아맞추지 못해서 아무런 활약을 못하고 끝내는 경우도 있으나, 존재 자체로도 강력한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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