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간호사는 의사를 대신하여, 환자들을 돌보는 직업으로 자리잡혀 있다. 마피아42에서의 간호사도 별반 다를 바 없는데, 의사가 사망하면 간호사가 그 역할을 도맡아서 진행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간호사는 매일 밤마다 한 사람을 지목하여, 의사인지 아닌지에 대한 결과를 알 수 있고, 의사를 찾게 된다면 접선상태가 된다.
접선이란 단어는 마피아42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마피아와의 접선 혹은 비밀결사 간의 접선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다.
접선된 간호사는 의사가 사망하면, 의사의 치료 스킬을 받아 역할을 대행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능력은 '처방'이다.
목차
1. 간호사의 강점
2. 간호사의 고유능력 '검시'
3. 결론
1. 간호사의 강점
간호사는 8인 랭크 기준, 매 판마다 의사가 없는 판이 없으므로, 의사와 버금가는 영향력을 끼치는 직업이다. 마피아팀에서 의사로 등장한다면, 간호사는 의사들 중에서 누가 진짜 의사인지 밝혀낼 수 있으므로, 간호사라는 존재 자체가 마피아팀에 있어서는 의사로 위장하기에 꺼려진다.
마피아팀은 간호사와 의사가 접선한 상태라면, 2대1로 어필싸움을 이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르므로, 간호사는 카드의 티어 능력과 무관하게, 그 존재 하나만으로 마피아팀을 견제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2. 간호사의 고유능력 '검시'
간호사의 고유능력인 검시 능력은 의사가 사망하면 이 사실을 간호사에게 알리는 능력이다. 의사가 간간히 첫 날에 자신에게 '치료'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간호사는 이러한 사실을 알아채고, 비록 접선 중인 상태가 아니지만 의사 대신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때 유용하다.
의사가 먼저 죽은 상황에서 마피아팀에서 의사를 나온다면 오더의 주도권은 마피아팀이 가지게 되므로, 이런 영향력을 막기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마피아42는 채팅게임으로써, '검시' 능력을 통한 다양각색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꼭 이 곳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아닌, 각기 다른 플레이어만의 개성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진정한 마피아42를 플레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3. 결론
간호사는 의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는 것 하나로도, 조사직으로 분류된다. 이에 같이 사용하면 좋은 능력은 '확성' 과 '유언' 이다. 청부업자의 일명 깽판으로 인해 속 편하게 의사를 밝힐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의사가 플레이하는 데에는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간호사는 의사를 알 수 있으므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나눔으로써, '확성' 과 '유언' 을 같이 사용할 때, 시너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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