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단순플레이 - 2편 -

 

 

글 쓰는 건 오랜만이네요. 단순플레이 2편 시작합니다. ^^

 

다크에이르 님과 함께 스테이지를 마저 돌았습니다.

나중에 전기스테이지 1-1부터 2-10까지 쭈욱 정리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이미 찍어놓은 스크린샷을 정리하고자 쓰는 글이기도 해요.

다르게 말하면 다른 이야기거리로 블로그를 뗌빵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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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르님과 함께 1-6을 돌았습니다.

전기 스테이지 1-6은 고블린이 나오는 맵인데, 고블린들이 생명수를 오염시키지 못하도록 막는 임무를 가지고서 스테이지를 플레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스크린샷에 있는 맵은, 수정된 맵으로써, 옛날에 플레이하던 맵하고는 다릅니다.

 

옛날에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고블린들이 생명수를 오염시키지 못하도록 방해를 했던 것을 ... 막는 역할이었죠.

근거리 고블린이 방망이를 들고서 생명수를 때리고, 원거리 고블린은 돌땡이를 던져서 날렸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람... ㅠ 맵은 이미 수정되어버렸거든요.

전기스테이지 1-6은 수정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전설스테이지 1-6은 수정이 되어있는지 확인을 해봐야만 알겠네요.

 

그렇게 다크에이르님하고 같이 스테이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역시나 어려움모드라서 1목숨으로 플레이해야 했죠.

 

하여튼... 1목숨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죽는경우도 생겼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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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테이지 1-8 엘프의 마을을 플레이하였습니다.

이 맵도 역시나 맵이 리메이크되서 일자길로... ㅠㅠ

 

원래 있던 맵은 삼지창 모양의 맵이었는데, 바뀌었죠.

 

루니아전기를 진짜 오랜만에 하다보니, 이렇게 1-8 보스도 오랜만에 접하게 되네요.

아주 옛날에 ~ 1-8 보스 패턴에 꼼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서 그 자리를 찾다가 보스 패턴을 피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필승자리였는데...!!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죽어버려서 ㅎㅎ 뭐긴요... 팝콘구경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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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쭉쭉... 진행했네요. 에피소드1을 다 깨고서 에피소드2로 진입...

찍어놓은 스크린샷이 2-7이네요.

 

여기는 원래가... 미궁이었어서 길을 찾아서 가야만 하는 곳이었는데,

이 역시도 패치가 다르게 되서... 길을 다 알려주는 걸로 바뀌었죠.

 

그래도 맵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듯하네요.

 

미궁에서 많이 헤매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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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가고일입니다. 어딜 가서든 쉽게쉽게 볼 수 있는 몹...? 이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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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 2-7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서 2-8스테이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외눈알이 달린 박쥐괴물인데, 이 괴물을 잡다가 허무하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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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아전기를 플레이해보신 분들이랑 다들 아시겠지만, 이 박쥐몹은 플레이어를 더미로 만들어버리죠.

일정시간동안 가만히 있어야하는데, 다크에이르님하고 쌍으로 걸려버렸네요. ㅎㅎ

 

그리고 박치기 당했어요... (세상에))

 

허무하게 못깼지만, 굳이 다시 플레이할 필요가 없었기에,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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