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단순플레이 - 3편 -

 

2-8 스테이지에서 외눈박이 박쥐 (?) 보스몹한테 된통 터지고서, 2-9 스테이지를 진행하였습니다.

 

다크에이르님은 죽었지만 ㅎㅎ 제가 살아남아서 보스를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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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피소드2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2-10 드레이크를 했습니다.

다 무난하게 게임을 했고, 오랜만에 드레이크를 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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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에피소드2의 보스몹입니다. 날개를 저으면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공중으로 날아서, 화염브레스를 날리기도 합니다.

사실 화염브레스인지는 모르겠어요. 땅에서 용암이 나오는건지 분간이 ㅎㅎ 안가네요.

 

그래도 파훼법은 알고 있었던 터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날고 또 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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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용피리를 하나 써서 클리어했습니다.

용피리는 새로 키우게 되면은 지급해주더라구요.

 

용피리가 아깝지 않느냐구요?

용피리는 기간제였기 때문에, 사실상... 아깝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새로 시작하면 용피리를 지급해주나봐요. 기간제인데 하루지나면 못쓸 아이템이었죠.

 

용피리는 하늘에서 용이 일명 폭격기(?) 를 떨어뜨리는 아이템입니다.

음... 육성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죠.

 

아케이드 루니아의 다운로드 및 한글보이스 적용하는 법은 블로그에 나와있으니, 그 글을 참조하세요.

게임 다운로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