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쥬만지' 라는 보드게임에 의해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실제로 일어날 일을 예언하며, 이에 대해 플레이어는 주어진 시련들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목차 1. 스토리 2. 연출3. 요소 4. 결론 1. 스토리 스토리는 흠 잡을 곳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관람객이 쥬만지라는 정글을 직접 탐험해보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정글로 끌려간 남자 주인공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함으로써, 이야기에 박진감을 더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시련이 닥치게 된다면, 어리둥절할테지만 남자 주인공의 대사로 어떠한 일이 닥칠 지, 관람객들에게 힌트를 주며 긴장감을 한 층 더 이끌어내었다. 2. 연출 1996년에 나온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될만큼 2024년에 봐도 전혀 촌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