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에서 테러리스트는 시민팀에게나 마피아팀에게나 강적이다. 이는 건들면 안되는 존재로써, 이 분의 심기에 거슬리는 행동을 할 경우 말그대로 테러당한다. 낮이 시작되고 시민팀들은 어필을 진행하는데, 정작 테러리스트는 어필을 진행하지 않는 등, "응 터지면 그만이야" 라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다. 이런 판이 걸릴 경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어와 산화함으로써 판을 망치기도 한다. 테러리스트의 능력의 경우에는 '산화'와 '자폭'이 있는데, 둘 다 누군가와 터진다는 의미로써는 비슷한 뜻으로써 쓰여지고 있다. 목차 1. 산화 2. 자폭 3. 유폭 4. 결론 1. 산화 산화는 낮에 투표로 처형당할 경우, 최후의반론 시간에 자신이 데려가고자 하는 플레이어를 투표창에서 지목할 수 있다. 서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