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오버워치2를 플레이함에 있어서 이슈와 관련된 글이기 때문에 정보성 글로 취급하기는 어렵다. 오버워치2를 오랜 시간동안 알아오고 해본 하나의 유저로써, 그리고 역할고정에서 힐러포지션으로 게임을 해온 유저로써,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대중들은 오버워치2의 유저이기 전에 다른 게임의 유저였을 가능성이 크다. 평소에는 FPS 게임을 해보지 않고 RPG게임을 했다던지, 슈팅게임을 했다던지 등등 각각의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본다면, RPG에서 탱커, 딜러, 힐러의 개념을 오버워치2에 접목시키게 된다면, 오버워치2는 하나의 RPG게임으로써 탱커, 딜러, 힐러가 나뉘어보면 그 사람의 생각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탱커 : 앞에서 방패막이를 해주는 역할 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