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아케이드 모드에 '미지의 공포' 라는 모드가 생겼다. 한시적인 이벤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한 번 플레이해보았다. 같은 모드여도 약간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옴닉의 반란' 과 비슷한 캠페인 모드이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아래에서 촉수가 나와서 누워있는 건담을 데려가는데, 건담이 살아나서 플레이어들을 공격한다. 사실 오는 몬스터들만 잡으면 되는 임무였기 때문에, 스토리는 눈에 잘 들어오진 않았고, 몬스터를 잡고 다음 구간으로 가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촉수가 가져간 건담행님이 이런 모습으로 행차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마지막에는 비행선을 타고 탈출하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남극 기지로 가서 배터리를 가지고 운반해야 한다. 배터리를 들고서 비행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