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에서 성직자는 테러리스트와 마찬가지로 판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능력으로 '소생' 이 있다. '소생' 은 성직자에게 지목된 죽은 플레이어가 부활하는 능력으로, 사망했던 보조직업을 살려오거나, 경찰과 같은 중요한 직업을 살려오기도 한다. 더군다나 총에 맞아 사망하기만 하면 잠수를 하는 경우도 태반이라, 되도록이면 선호하지 않는 직업이다. 목차 1. 성직자의 플레이방법 2. 소생 3. 신앙 1. 성직자의 플레이방법 성직자는 첫 날에 죽은 플레이어가 시민인지, 마피아팀인지를 분간해야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7인 시작을 기준으로 살아있는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모두 시민팀인지를 판별해야만 하는 고난이도의 직업 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성직자는 추리직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