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일본영화로써, 일본에서 2000년에 개봉한 작품이다. 장르는 공포/로맨스로 흔하지 않은 장르이다. 일반적으로는 공포 및 스릴러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다. 젊은 나이에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아내를 못 잊어서 재혼하라는 아들의 조언에 주인공의 친구의 도움으로 오디션을 열게된다. 친구와 함께 오디션 면접을 보면서 아내로 맞이해도 괜찮을 사람을 구하게 되고, 곧 개인적인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초반과 중반까지는 영화의 흐름이 느긋하게 전개되는데, 후반으로 가면 갑자기 극적으로 진행되는 감이 없잖아 있다. 충분한 배경설명과 영화를 갑작스럽게 마무리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하지 않았을 행동을 주연은 행동을 이행한다. 스토리 전개가 아주 자연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