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메월바람] 클래식 바람의나라 환승센터 이용방법

메이플 월드에는 이른바 '환승센터' 라는 개념이 있다. 필자도 이러한 개념이 익숙치 않아서 어떤 기능을 하는 게임모드인지 몰랐는데, 최근에 클래식 바람의나라를 접하면서 알게 되었다. 

메이플 월드에서의 '환승센터' 란,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하기 위한 모드이다. 

넥슨에서 운영하는 클래식 바람의나라에 입장할 수 있는 게임모드가 있는데, '컴뱃암즈' 의 '클래식 바람의나라 환승센터' 이다. 

우선, 플레이를 눌러서 들어가보자.

어느 정도 로딩이 진행되고 익숙치 못한 화면이 등장하는데, 크레이지아케이드의 화면과 메이플 캐릭터를 짬뽕시켜놓은 화면이 등장한다. 이에 대한 UI 를 간략하게 정리해보겠다. 

좌상단 : 채팅창 
우상단 : MENU 버튼이 있으며, 파티를 만들고 채널을 이용하는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이 곳에서 파티를 만들어 자신의 원하는 플레이어를 초대하여 같이 넥슨이 운영하는 '클래식 바람의나라' 로 들어갈 수 있다. '파티바로만들기(비공개)' 버튼을 눌러서 즉시 파티를 생성한다. 

파티가 생성되면 위와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파티탈퇴, 파티초대, 바람의나라로이동하기 버튼이 있다. 말 그대로 파티원을 받고서 클릭 한 번으로 클래식 바람의나라의 임의 서버로 같이 유입된다. 

파티초대를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친구들과 클래식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행하는 게 좋다. 친구목록에 추가하여, '같이하기' 버튼을 눌러도 되지만, 채널의 인원 수는 100명으로 한정되어있기에, 이를 뚫고 입장하기에는 시간적인 낭비가 심한 면이 있다. 

친구들과 클래식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환승센터를 이용해 게임에 같이 입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