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쓰던 도레이씨 안경닦이를 잃어버리게 되어 쿠팡에서 새롭게 주문을 하였다.
하나의 가격은 6800원이며, 2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이었기에, 3개를 구입했다. 가격은 좀 센 편이긴해도, 안경닦이를 구입하여 안경을 통한 세상을 깨끗하게 볼 수 있다면 그렇게 아까운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안경닦이는 마이크로 입자로 세세하게 제작되어, 미세한 먼지조차도 깨끗히 닦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총 3개의 색상을 구입하였는데, 포츈쿠키로 보이는 녀석이 눈에 띄었다. 자세히보면 "당기세요!" 라 써져 있어서 느낌표까지 붙인 모습으로 보아, 세게 당기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네잎클로버를 뽑으면 안경닦이 하나를 더 준다는 이벤트이다. 필자는 세잎클로버를 뽑았기 때문에, sns를 통한 인증을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서만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꽝을 뽑았다고 생각한다.

도레이씨 안경닦이를 손에 잡고 질감을 느껴보니, 마치 종이와 같은 질감이었다. 종이처럼 가벼운 느낌이 딱 잘 맞는 표현일 것이다.
도레이씨 안경닦이를 이용해서 전 후 사진을 업로드해본다. 위 이미지는 닦기 전의 사진이며, 아래 이미지는 닦고난 후의 사진이다.


일반적인 안경닦이는 안경을 닦더라도 금새 지저분해지지만, 도레이씨 안경닦이는 한 번만 닦아도 오랜 시간동안 안경렌즈의 깨끗한을 유지할 수 있었다.
깨끗한 세상을 보기 위한 안경닦이를 고민 중이라면, 도레이씨 안경닦이를 추천한다.
본 글은 내돈내산의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위한 포스팅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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