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래식 바람의나라 로드맵 및 공지사항
2024년 11월 9일에 넥슨에서 오픈하는 메이플월드의 클래식 바람의나라는 위와 같은 로드맵을 추가하였다. ( 클래식 바람의나라 넥슨 디스코드 중에서 발췌함 )
고구려와 부여는 각자 성을 두 군데씩만 사용한다. 매우 좁은 공간에서 진행하는 육성은 초반에 혼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는 하지만 급하게 출시하는 느낌이 없지않아보인다.
디스코드를 확인해보면 공지사항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몇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첫번째, 원작 바람의나라와는 다르게 일부 시스템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두번째,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BM은 계획되어 있지 않다는 점.
두 가지를 꼽을 수가 있겠다.
첫번째는 메이플월드 클라이언트로 인한 원작 바람의나라와의 기능유사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므로, 완전히 똑같은 클래식 바람의나라를 기대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보인다. 큰 폭으로 원작 바람의나라와는 다른 이질적인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이탈할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 존재한다.
두번째는 약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BM만 계획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반대로 받아들이면, 게임 밸런스에 영향이 없는 BM은 출시하겠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마도 로드맵을 살펴보면 알 것인데,
계정 공유 창고 시스템이 예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도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BM' 을 출시한다면 현재로써는 '계정 공유 창고' 가 유력하다.
개인 크리에이터가 만든 게임모드였지만, 첫 날이 가장 재미있었다. 서버당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1레벨부터 99렙까지 각기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서버에서 플레이하면 파티를 구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첫 날만큼은 모두가 1레벨로 시작하는 것만큼, 모든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넥슨에서 운영하는 클래식 바람의나라 또한, 첫 날에 많은 유저들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다.
나이를 먹더라도 어릴 적 동심은 그대로인 사람들이 많아서 도와달라고하면 잘 도와주고, 템도 지원해주는 정이 있다.